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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망원동 스시 집, 붉은연어초밥 개발한 '서민갑부'의 끝없는 노력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서민갑부' 상도동 스시(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상도동 스시(사진제공=채널A)
마포구 망원동 스시 집을 운영하는 '서민갑부'의 비결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붉은연어초밥, 저온숙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등 으로 연 매출 130억 원을 이뤄낸 초밥왕 김대승 씨의 사업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대승 씨의 초밥집은 주택가 골목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테이블 5개뿐인 작은 초밥집의 점심시간 테이블 회전율만 무려 10회 이상이다. 이렇듯 번화가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이곳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카페로 착각할 만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형형색색 화려한 초밥 비주얼이 여심을 공략했기 때문이다. 여성 손님들이 올려주는 SNS 인증사진 덕분에 데이트 맛집, 분위기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서민갑부' 상도동 스시(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상도동 스시(사진제공=채널A)
또, 대승 씨는 매일 들여오는 활어를 그냥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치는데, 이 또한 그의 성공 비결 중 하나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초밥 맛이 변하지 않도록 초밥에 사용하는 회 무게를 계량화한 것은 물론, 경쟁력을 갖기 위해 비장의 메뉴도 개발했다.

비트, 과일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든 붉은 연어 초밥을 개발했는데, 연어 특유의 비린내를 줄인 것은 물론, 붉은색 연어로 독특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하루 배달 주문 건수만 400건이 넘는다.

젊은 나이에 가게를 열어 금수저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대승 씨는 낮에는 중국집, 밤에는 일식집, 새벽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2년 만에 2억 원이라는 종잣돈을 모아 4,000만 원을 들여 초밥집을 연 것이다. 처음 6개월간은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손님들이 좋아하는 회 초밥의 비중을 늘리는 동시에 배달 장사에 뛰어들기 시작해, 6개월 만에 매출이 60배 증가, 3년 만에 월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그는 매장 6곳을 추가로 오픈하며 7개 지점에서 연 매출 130억 원을 올리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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