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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오! 마이 웨딩' 재혼 커플 축가 깜짝 게스트…자작곡 선보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가수 정인이 SBS '오마이웨딩'에 출연한다.(사진제공=SBS)
▲가수 정인이 SBS '오마이웨딩'에 출연한다.(사진제공=SBS)

가수 정인이 '오! 마이 웨딩' 주인공들을 위해 축가를 부른다.

3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웨딩'에서는 두 번째 주인공인 재혼 6년 차 부부 유권태·박정애 커플의 결혼식이 펼쳐진다.

두 번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 일명 '깨볶단'은 남편의 둘째 아들과 아내 사이에 쌓인 갈등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두 사람의 재혼에 마음을 닫은 첫째 아들의 진심까지 부부에게 전해준다.

'깨볶단'의 도움으로 부부와 두 아들은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나 속마음을 전달하며 그간 쌓인 오해를 풀어간다. 또 두 아들이 남편 유권태를 도와 프러포즈까지 준비하며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 마이 웨딩'에서는 6년 만에 이뤄지는 유권태·박정애 커플의 결혼식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가 초등학교인 만큼 깨볶단은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초등학교를 장소로 선정, 신박한 아이디어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깨볶단'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결혼식에는 깜짝 게스트까지 등장한다. 평소 친분이 있던 유세윤의 초대로 부산까지 한 걸음에 와준 가수 정인이 직접 쓴 자작곡으로 축가를 부른다.

쌓인 오해를 풀고 마음을 연 두 아들이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축사까지 준비해 감동을 줄 전망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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