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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에 프러포즈…박지영 입양 사실 들킬 위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변우민, 박지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변우민, 박지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신동미에 프러포즈 했다. 박지영은 시댁 식구들 앞에서 입양된 사실을 들킬 위기에 놓였다.

3일 방송된 KBS2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가 심해준(신동미)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재는 심해준에게 어떻게 프러포즈 할지 고민했다. 이윤재는 꽃다발을 준비했고, 심해준의 로펌을 찾아갔다. 이윤재는 "나 이런 거 익숙하지 않다"면서 "이 꽃의 꽃말이 변치 않는 사랑이래"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재는 "사람들이 그런다. 변치 않는 사랑은 없다고. 그거 우리 둘이 한 번 만들어 볼래"라고 말하며 꽃다발을 건넸다. 심해준은 "완전 마음에 든다"라며 "아니다. 한 가지 빼먹은 거 있는데 뭔지 알아"라며 키스했다.

한편, 치매에 걸린 정미영(이주실)은 사돈 앞에서 실언했다. 진수정(박지영)은 정미영의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갔다. 진수정은 모친 정미영이 골절 수술을 받길 바랐지만 정미영이 거부했다.

그런데 정미영은 진수정에게 "너 내가 낳았다고 친척들에게 다 말할 거다"라고 실언했다. 진수정은 수술 후 치매 증세가 더 악화될까봐 수술을 안 받기로 했다.

윤정자(반효정), 현진주(최수린) 모녀가 진수정 모친 정미영 병문안을 갔다. 정미영은 딸 진수정의 친구이자 시누이인 현진주를 보고 "수정이 우리가 키워. 쟤 학대받은 아이야. 경찰서에 데려다 주면 안 돼"라고 실언했다. 진수정은 시모와 시누이 앞에서 입양된 사실을 들킬 위기에 놓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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