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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편' 이상순 제주도 카페, 이틀 만에 예약제 운영 방식 변경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사진제공=넷플릭스)
▲이효리, 이상순 부부(사진제공=넷플릭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제주도 카페가 이틀 만에 예약제로 카페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에 '롱플레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열었다. 하지만 카페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손님들을 맞이했다는 인증샷과 후기로 인해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카페 측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돼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라며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카페 측은 "예약제로의 변경을 위한 준비를 위해 열흘 정도의 정비 기간을 갖도록 하겠다"라며 "대표님(이상순 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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