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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킨코리아, 프랑스 파리서 웹툰 전시회 개최…K웹툰 유럽시장 진출 선봉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라킨코리아 웹툰 전시회(사진제공=락킨코리아)
▲라킨코리아 웹툰 전시회(사진제공=락킨코리아)
락킨코리아주식회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한국 웹툰을 유럽 시장에 알린다.

락킨코리아는 4일 "오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제2 전시실에서 ‘EXPOSITION K-WEBTOON’ 전시회를 개최한다"라며 "이번 전시회는 한류 웹툰 문화를 주도하는 16인의 웹툰 작가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에 한국 로맨스 웹툰을 수출하고 있는 락킨코리아가 유럽 내 최대 규모 만화 시장을 보유한 프랑스에 한국 웹툰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지원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4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드라마의 원작이자 올해 방영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중요 소재로 등장한 ‘풀하우스’의 작가 원수연을 중심으로 우갱, 달고나, Nicky, 나예리, 노이정, 백상은 등 국내 웹툰 시장을 대표하는 총 16인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전시 및 웹툰 영상 상영, MD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락킨코리아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웹툰의 작품성과 우수성이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권역에 더욱 많이 소개되길 바라며 한국 웹툰의 유럽 진출 경로 확장 및 대중화에 있어 좋은 성과를 얻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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