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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이마트ㆍ블랙야크 등과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체험 부스 운영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원더플 캠페인'(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한국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의 플라스틱 자원순환 경험 위한 오프라인 체험 공간 운영한다.

한국 코카-콜라는 5일 "이마트 성수점을 시작으로 2개월 간 4개 지점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오프라인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2020년 12월 시즌 1으로 시작돼 현재 시즌3로 이어져 오고 있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수거된 폐페트병이 유용한 자원으로 돌아오는 자원순환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 5월 시작된 시즌 3는 한국 코카-콜라의 캠페인 진행 취지에 공감대를 나타낸 이마트,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이 파트너사로 동참했다.

▲'원더플 캠페인'(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 신청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오프라인 쇼핑 공간에서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이 투명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구매하는 대형마트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굿즈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오프라인 체험 부스는 이마트 성수점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연수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총 4개의 이마트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더플 캠페인'(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사진제공=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는 블랙야크도 소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플라스틱의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초구 양재동 매장 내에 페트병의 자원순환과정과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 전시를 진행한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즐겁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프라인 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와 함께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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