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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앨범 디자인 제작 과정 공개…'BTS 앨범 참여' NOMA "김호중 감정ㆍ고뇌 표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호중 앨범 디자인 제작 과정(사진=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김호중 앨범 디자인 제작 과정(사진=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파노라마)' 앨범 디자인 제작 영상이 공개됐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NOMA가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 앨범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NOMA는 김호중의 그림을 거침없이 그려나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김호중의 감정과 예술을 향한 고뇌를 다양한 색과 텍스처로 표현해 내고자 했으며 감정들이 솔직하게 비춰지길 원했다"라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번 김호중의 앨범 커버 프로필에 참여한 NOMA는 영국 Zebra One Gallery, 캐나다 Jk Art Communication의 소속으로, 그는 방탄소년단(BTS)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인간 날 것의 감정 속 고통과 고뇌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더욱 특별한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는 김호중이 소집해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다채로운 장르를 총망라한 16곡이 수록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은 이날 오후 5시 핫트랙스, 신나라, 뮤직플랜트 등 각종 음반 사이트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클래식 정규 2집은 오는 27일 본격적으로 발매되며, '주마등'과 '약속'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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