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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산다라박, 청담동 위치 퓨전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서 초복 특집 11가지 코스 요리 도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산다라박 퓨전 다이닝 코스 레스토랑(사진제공=MBC)
▲산다라박 퓨전 다이닝 코스 레스토랑(사진제공=MBC)

산다라박이 퓨전 한식 파인다이닝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긴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초복 보양식이 공개된다. 산다라박은 '소식좌 클럽'을 탈퇴하겠다면서 초복 맞이 11가지 코스 요리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패션 피플' 답게 초복을 앞두고 옷으로 마음을 가다듬어 눈길을 끈다. "너무 꾸미면 창피하니까"라며 수줍어하는 모습과 달리 전현무의 '베지터 옷'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산다라박은 파인 다이닝에서 즐기는 11가지 코스 요리와 술 페어링으로 눈과 입 모두가 호강하는 초복 먹방을 예고한다. 여기에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술 페어링까지 도전한다.

특히 산다라박은 "오늘부로 '소식좌' 탈퇴합니다"라며 식사 틈틈이 숙취해소제와 소화제를 곁들일 만큼 음식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하지만 얼큰하게 달아오른 것도 모자라 얼굴에 반질반질 기름이 오른다.

코스 요리 중반부, 산다라박은 위기에 봉착한다. 하지만 같은 '소식좌' 코드 쿤스트를 향한 견제를 원동력 삼아 그릇을 깨끗이 비워내는 의지를 보여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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