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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좋다' 보통의 용기ㆍ불릿 트레인ㆍ신병ㆍ헌트ㆍ리미트 등 기대되는 신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영화가좋다' 보통의용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보통의용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가 보통의 용기, 불릿 트레인, 신병, 헌트, 마녀2, 루시, 리미트, 미성년 등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좋다'의 '도도한 영화'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출연하는 '보통의 용기'이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지구를 위해 뭉쳤다. 탄소 없는 생활을 해보겠다며 무작정 떠난 에너지 자립섬 죽도. 해변에서 수많은 플라스틱 병을 발견한 후 무작정 생수병 회사에 전화를 거는가 하면 심지어 나무 만 그루 심기까지 도전하게 된다.

▲'영화가좋다' 불릿트레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불릿트레인(사진제공=KBS 2TV)
'요주의 픽'은 '불릿 트레인'과 '신병'이다. 브래드 피트, 조이 킹, 애런 존슨이 출연하는 '불릿 트레인'은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 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영화가좋다' 신병(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신병(사진제공=KBS 2TV)
'신병'은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가 출연한다. 별별 놈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가좋다' 헌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헌트(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출연하는 '헌트'이다.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 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영화가좋다' 마녀2(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마녀2(사진제공=KBS 2TV)
'1+1'은 '마녀2'와 '루시'이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가 출연하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은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난다.

▲'영화가좋다' 루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루시(사진제공=KBS 2TV)
'루시'는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이 출연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에게 납치되어,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영화가좋다' 리미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리미트(사진제공=KBS 2TV)
'요주의 픽'은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이 출연하는 '리미트'이다. 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중 ‘소은’은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범인은 대역이 아닌 ‘소은’과의 협상을 요구한다.

▲'영화가좋다' 미성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미성년(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미성년'이다.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이 출연하는 '미성년'은 같은 학교 2학년 ‘주리’와 ‘윤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과 윤아의 엄마 ‘미희’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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