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태환, 수경 예술 작가와 매장서 자연스러운 소개팅…수족관 만들기 도전(신랑수업)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박태환이 모태범의 소개팅으로 수경 예술 작가와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4회에서는 박태환이 절친 모태범의 소개로 수조 매장을 방문, 생애 첫 수족관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동안 모태범의 집을 드나들며 평온한 수족관 속 ‘물멍’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박태환은 이날 모태범의 주선으로 ‘수경 작가’를 만나 수족관을 직접 만들기로 한다. 만남에 앞서 박태환은 모태범과 전화 통화를 하며,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영탁은 “별것 아닌 걸로 낚시하는 것 아니야?”라고 의심하고, 잠시 후 박태환 앞에는 청순한 분위기의 수경 작가가 나타나 모두를 ‘깜놀’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모태범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를 외치는 태환이를 위해 은근히 다리를 놓아 봤다”며 절친을 위한 깊은 뜻을 드러낸다.

물고기와 수조를 함께 구경하며 ‘데이트’ 분위기를 풍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수족관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런 대화를 이어나간다. 이때 박태환은 수경 작가의 소매가 물에 닿을까 봐 손수 소매를 걷어줘 ‘심쿵’을 유발한다. 나아가 박태환은 “남자친구 있어요? 출퇴근 시간은?”이라며 ‘기습 대시’를 감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