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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드라마 '신병' 투자…래몽래인, 주가 11% 급등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래몽래인CI
▲래몽래인CI

드라마 '신병'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콘텐츠 제작ㆍ투자사 래몽래인(200350)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래몽래인은 22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25%(2200원) 오른 2만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이날 KT OTT 시즌(seezn)과 올레TV로 공개되는 신작 드라마 '신병'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신병'은 사단장의 아들이 부대에 신병으로 배치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튜브에서 2억 5000만 뷰를 기록한 '스튜디오 장삐쭈'의 콘텐츠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특히 '신병'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방송사 ENA에도 편성돼, '제2의 우영우'가 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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