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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자연의 나라 노르웨이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나라, 노르웨이로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손짓하는 곳, 노르웨이를 소개한다.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항구의 랜드마크, 석유박물관. 이곳에서는 통조림 산업을 하던 작은 마을에서 노르웨이 4번째 도시로 부상하게 된 역사를 볼 수 있다. 노르웨이의 원동력이 된 석유 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노르웨이 서부 최대 규모라는 아발스네스 바이킹 축제가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멈췄다가 올해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축제를 위해 유럽 각지에서 바이킹의 후예들이 모여든다. 여러 바이킹 체험과 바이킹식 전통 혼례를 보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로포텐 제도.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로포텐 제도는 각각의 섬이 주는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레이네, 헤닝스베르, 누스피오르에서 어촌 마을 특유의 정취를 느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노르웨이 핀마르크주에 위치한 노르카프. 영어로 ‘북쪽의 곶’을 의미하는 노르카프는 북위 71도로 노르웨이 북쪽 끝이자 유럽 대륙의 최북단이다. 대륙 절벽 끝에 서서 또 다른 시작을 바라본다.

세니아섬의 가장 아름다운 절벽 산, 세글라. 노르웨이어로 ‘돛’이란 뜻의 세글라산은 돛을 올린 배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고의 사진 촬영 장소라는 이곳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위산과 피오르의 절경을 눈에 담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노르웨이(사진제공=KBS 1TV)
여름의 노르웨이는 캄캄한 밤이 찾아오지 않는다.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여름은 백야 시즌으로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한밤중에도 태양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과연 해가 지다 다시 떠오르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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