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별수호자 아칼리 출시일(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롤 점검이 시작됐다. 12.14 패치가 서버에 적용된다. 별수호자 아칼리 등 신스킨 출시일도 포함됐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안정화와 12.14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2.14 패치에서는 드래곤(용) 오브젝트에 변경점이 생긴다. 기본 피해량과 현재 체력 비례 피해량은 감소하고, 용 체력이 달라진다. 또 각 원소 드래곤의 효과도 버프된다.

또 챔피언 중에선 자르반 4세, 판테온(정글), 바루스, 르블랑, 알리스타, 티모의 성능이 좋아진다. 나르, 유미, 시비르, 레나타, 세라핀의 성능은 하향된다.

제리, 케인, 오공, 잔나, 아트록스의 일부 스탯은 조정을 거치며, 갱플랭크는 리워크됐다.

또 물약을 비롯한 체력 관련 아이템, 치유 감소 아이템의 성능이 달라지며, 소환사 주문의 텔레포트와 탈진이 달라진다. 일부 룬의 세부 스탯도 변경된다.

12.14 패치에는 별 수호자 아칼리, 퀸, 렐, 탈리야, 신드라 프레스티지, 별의숙적 모르가나 출시일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