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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나는 고래' 전시회에 유료회원 초대…'우영우' 혹등 고래 사진 원본 전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지니뮤직이 바다와 혹등고래를 생생하게 만나는 '나는 고래' 전시회에 유료회원을 초대한다.(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이 바다와 혹등고래를 생생하게 만나는 '나는 고래' 전시회에 유료회원을 초대한다.(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이 '나는 고래' 전시회에 지니 회원들을 초대한다.

지니뮤직은 27일 "호텔롯데, 롯데월드와 제휴를 맺고 '나는 고래' 전시회에 지니 유료회원 25명을 초대한다"라며 "또 현장에서 전시회 티켓을 구매할 때 지니 유료회원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나는 고래'는 오는 8월 21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전시회에는 40여년간 세계의 바다 속 혹등고래를 촬영해 온 국내 수중 사진계 1세대 작가 장남원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바다의 장엄함과 혹등고래의 에너지를 시청각적 예술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나는 고래' 전시회에 마련된 '기록, 가장 찬란한 순간' 코너는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바다 터널 공간을 연출해 관객들이 고래 울음 소리를 들으며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화면과 프로젝터가 연출한 상상 속 바다 세계에서 관람객들은 깊은 바다 속 혹등고래의 장엄한 몸짓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나는 고래' 전시회를 관람한 후 초고층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 전경을 내려다볼 수도 있다.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는 117층의 가로9m 세로 3m의 대형 무빙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스카이쇼'와 118층의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를 확인할 수 있다.

전망대 관람 후 퇴장로에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고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방영된 4화에서 변호사를 그만두려는 우영우가 회의실에 걸린 고래 사진을 보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게 했던 장면의 고래 사진 원본이 대형 인화(가로6m, 세로3m)로 전시돼 있다.

전시 사진명은 <나는 고래>이다. 크고 웅장한 고래의 장엄한 몸짓과 지니뮤직의추천 음악을 담은 전시를 관람하며, 고래를 떠올릴 때마다 행복에 잠기는 우영우의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120층에서는 오랫동안 바닷속 풍경을 주제로 작업한 서양화가 서경희 개인전 'Sea stories'가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모든 것들을 이용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이번 회원 초대 프로모션을 열면서 지니 플랫폼에 전시 메인 테마곡인 '나는 고래' 음원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혹등고래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푸른 하늘 속으로 높이 솟구쳐 오르고, 넓은 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을 통해 생명의 경이로움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음원은 누구나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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