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사)대한가수협회는 28일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9번째 무대가 '섬머타임 버라이어티쇼' 콘셉트로 30일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을 비롯해 백미현, 진시몬, 이은하, 장혜리, 노지훈이 연속으로 무대에 오른다. 장혜리는 MC도 함께 본다.
이자연 회장은 “올여름 휴가철 절정의 시기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누구나 휴양지처럼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를 상징하는 착한 콘서트다.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 숨은 실력파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 국민들을 위한 K가요 희망 메시지 전달이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