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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퇴근길 무례한 팬 거친 행동에도 미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비즈엔터DB)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비즈엔터DB)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의 위험한 퇴근길이 공개됐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박은빈의 퇴근길을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박은빈은 팬들에게 둘러쌓였다. 박은빈은 주변의 팬들에게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거나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퇴근길에 박은빈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등의 인사를 무한 반복하다 겨우 차에 타려 했는데 어떤 사람이 박은빈 어깨를 툭툭 치더니 갑자기 자기 쪽으로 잡아당겼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경호원이 즉시 제지했으나 자칫 박은빈이 다칠 수도 있는 아찔한 행동이었다.

후기글에 따르면, 박은빈은 오히려 미안하다면서 마지막까지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했다. 해당 영상이 알려지자 박은빈의 선하고 현명한 인성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박은빈은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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