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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어’ 신동, 꼰대 부장 변신…재치 입담+추리력 웃음 폭탄 선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 신동(사진 = U+아이돌라이브 )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 신동(사진 = U+아이돌라이브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더 도어’에서 꼰대 부장으로 완벽 변신해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은 지난 5일 공개된 U+아이돌라이브 예능 프로그램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 도어’)에 출연해 만능 활약을 펼쳤다.

‘더 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날 신동은 매끄러운 진행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이상한 회사’를 주제로 상황극이 그려지고, 신동은 꼰대 부장으로 완벽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 신동은 “나 때는 절도 하고 그랬는데”라고 가르침을 전하며 소름 돋는 현실미를 선보였다.

특히 신동은 찰진 애드리브와 풍성한 리액션으로 상황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신동은 새로 온 인턴 김재환에게 MZ 세대식 자기소개에 빠질 수 없는 MBTI를 물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또 세일즈 상품을 납득시키는 미션에서는 폭풍 질문을 던지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구조조정 리스트를 찾아 찢어버리는 미션이 시작되고, 신동은 김재환을 조커로 의심하며 예리한 촉을 발동시켰다. 김재환의 수상한 행동을 감지한 신동은 단번에 행동을 제지하며 미션의 성공을 이끌었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을 발매, 브라질·칠레·콜롬비아·에콰도르·과테말라·홍콩·인도네시아 등 23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하반기 정규 11집 Vol.2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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