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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음색 여신' 문수진, 픽보이 위해 챈슬러와 뭉쳤다…독보적 보컬 새벽 감성 자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리슨 업' 문수진(사진제공=KBS2)
▲'리슨 업' 문수진(사진제공=KBS2)
'알앤비 음색 여신' 가수 문수진이 독보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문수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리슨 업(Listen-Up)'에 출연해 프로듀서 픽보이를 위해 챈슬러와 함께 알앤비(R&B) 어벤져스로 뭉쳤다.

이날 픽보이는 평소에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문수진, 챈슬러를 작업실로 불렀다. 탈락 위기에 몰린 픽보이의 어벤져스를 자처한 문수진은 뜨겁게 1등 의지를 불태우며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문수진은 2라운드 '뮤직 타임 24' 미션에서 프로듀서 픽보이 지원군이 되어 챈슬러와 배틀에 참여했다. 첫 번째 무대에 나선 문수진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은 여유로운 태도는 물론 곡 무드에 걸맞은 표정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문수진은 호소력 짙은 감성과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픽보이가 프로듀싱한 'DOT(00:59 am)'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문수진은 챈슬러와 음색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했고 여기에 제이슨 리 색소폰 선율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문수진은 지난 5월 첫 EP 'Lucky Charms!(럭키 참스!)'를 발매하고 트렌디한 음악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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