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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0미 투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ㆍ정호영 맛집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항 10미(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항 10미(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물회 등 포항 10미를 맛본다.

1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하루 열끼에 도전하는 김병현과 정호영의 포항 10미 투어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포항 10미(味) 중 첫 번째 코스로 물회와 등푸른막회를 선택한 정호영은 바다에서 갓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의 맛에 감탄했다. 김병현은 햄버거 CEO답게 회와 햄버거를 접목시킨 '포항 제철 버거'를 만들겠다는 신메뉴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엉뚱발랄한 4차원 면모를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뒤 정호영과 김병현은 영일만에서 식비와 숙박비 등 약 100만 원의 비용을 걸고 바다 레포츠 대결을 벌였다가 또 한번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특히 '바다의 왕자'라며 해군 출신의 자신감을 보이던 정호영과 "콧대를 꺾어주겠다"라고 큰소리쳤던 김병현은 초반 기세는 간 데 없이 연신 비명을 지르며 "살려주세요"를 연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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