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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왕' 폴킴, 집 안 '모든 날 모든 순간' 공개…리헤이ㆍ남창희와 뜻 밖의 명곡 탄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폴킴 집(사진제공=MBC)
▲폴킴 집(사진제공=MBC)

가수 폴킴이 '루틴왕'에서 고영배, 권정열과 만나고, 리헤이, 남창희와 뜻 밖의 명곡을 탄생시킨다.

14일 방송되는 MBC '루틴왕'에서는 가수 폴킴이 출연한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고막 남친'으로 등극한 가수 폴킴은 이날 최초로 집과 모닝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폴킴은 일어나자 안면 마사지를 하고, 목 풀기를 위해 지인과의 폭풍 수다 전화, 체력 충전을 위한 고난도의 요가 등 눈코 뜰 새 없이 모닝 루틴을 이어간다.

더불어 최상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집안에 마련한 비밀 아지트에서의 일상 등 베일 속에 가려졌던 폴킴의 흥미진진한 루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 부자' 폴킴은 자신이 경험하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주옥같은 가사로 만드는 특별한 작사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 작사 루틴을 배우기 위해 '루틴왕' 수석 인턴 남창희와 스페셜 인턴 '스우파' 리헤이가 폴킴의 녹음실을 찾는다. 폴킴은 자신만의 특급 작사 루틴을 아낌없이 알려주며 즉석에서 멜로디에 붙일 가사를 함께 만들어 녹음까지 한다. 노래를 들은 MC 홍진경과 장성규는 뜻밖의 명곡 탄생에 감탄하며 음원으로도 공개해야 한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싱어송라이터 고영배, 권정열과의 특별한 만남도 공개한다. 최근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에서 폴킴은 MC를 맡았다. 난생처음 해본 행사 진행에 멘탈이 흔들린 폴킴은 고영배를 찾아가 '팬미팅 MC 공포증 극복' 특훈을 받게 된다. 이때 찾아온 권정열은 고영배와 함께 혹독한 특훈으로 폴킴을 몰아넣는다. 특히 고영배의 부탁을 받은 라이브 방송 접속 회원들은 '라방' 진행 중인 폴킴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폭풍 핀잔을 던지기 시작하고, 폴킴의 반전 매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뉴질랜드 유학 중 자퇴를 결심하고 귀국해 가수의 꿈을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부터 고시원 생활까지 했다는 폴킴은 MBC '위대한 탄생3' 출연 당시 탈락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눈물 젖은 초코파이를 먹은 일화를 밝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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