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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금산 계곡 펜션 카페서 자매들과 힐링(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나이 48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촬영지 금산 계곡 앞 펜션 카페에서 자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6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게스트로 뮤지컬 스타 김소현이 출연해 나이 8살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자매들의 집에 방문했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의 첫 만남부터 러브스토리, 신혼여행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남편이 신혼여행에 야시꾸리한 영화를 가져왔다“고 말해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상으로서 느끼는 고민이 있냐“는 김청의 질문에 김소현은 연상연하 부부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또한 김소현은 8살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시어머니와 19살 차이고 형님이 저보다 6살 어리다“며 ”아들에게 이 사실을 언제 고백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아들을 속이기엔 증거가 너무 많았다”며 어쩔 수 없이 아들 주안 군에게 이야기한 사실을 밝혔다. 김소현의 솔직 고백에 아들 주안 군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현과 한바탕 수다를 벌인 자매들은 김소현에게 특별한 외출을 제안했다. 자매들은 김소현과 함께 시원한 계곡으로 야외 나들이에 나섰다. 김소현은 ”나들이 나온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아들 주안이가 태어난 후 8년 만에 첫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진 가족 이야기 중 김소현은 시어머니와 아파트 비밀번호도 공유한다고 밝히며 평소에도 시부모님과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때 김소현의 깜짝 발언에 자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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