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드라마 '환혼' 19회(사진제공=tvN)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9회에서는 왕비의 정체가 당골네 최 씨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돌아온 장강(주상욱)이 죽음으로 자신의 과오를 책임졌다.
▲드라마 '환혼' 19회(사진제공=tvN)
진초연(아린)과 박당구(유인수)는 진짜 왕비의 혼이 들어가 있는 당골네 최씨를 찾아 박진에게 데려갔다. 박진은 진우탁를 사로잡아 다 같이 왕 고순(최광일) 앞에서 진실을 밝혔다.
▲드라마 '환혼' 19회(사진제공=tvN)
서하선은 폭주하며 추혼향으로 얼음돌의 기운을 거둬들여 결계안에 갇힌 모두를 죽이려 저주했다. 이때 장욱과 무덕이는 살수법을 통해 결계를 해제하려 했고 돌아온 장강이 추혼향의 기운을 모두 빨아들이고 죽음으로 과오를 뉘우쳤다. 장강이 기운을 빨아들이자 결계가 사라졌고 장욱과 무덕이는 힘을 잃었다.
▲드라마 '환혼' 19회(사진제공=tvN)
서율은 서호성으로 떠나려했고 진초연과 박당구도 혼례를 진행했다. 무덕이가 진초연의 혼례복을 입은 것을 본 장욱은 무덕이에게 파문을 청했다. 그리고 "그럼 이제 도련님에게 시집와라 무덕아"라며 무덕이에게 청혼을 했다.
▲드라마 '환혼' 19회(사진제공=tvN)
진무는 "낙수야 네가 나에게 살 길을 열어주는구나"라며 무덕이 몸에 있던 낙수를 불러냈고 '시즌 2'를 암시했다.
한편 '환혼'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