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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9세' 왕종근, 부인 김미숙과 '건강면세점' 출연…두부전골 맛집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왕종근 가족(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왕종근 가족(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69세' 왕종근이 부인 김미숙과 '건강면세점'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아들이 준비한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아들은 채식주의자인 엄마 김미숙의 입맛에 딱 맞는 두부 전골 맛집으로 두 사람을 데리고 간다.

▲두부전골 맛집(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두부전골 맛집(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왕종근의 부인이 두부에 흠뻑 빠져있는 사이 왕종근은 집에서 인스턴트와 배달 음식, 고기가 금지돼 있다면서 불만을 털어놓는다.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왕종근의 건강 상태를 전했고, 왕종근은 3년 전부터 복부비만이 생겼다고 말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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