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3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0회에서는 평소 절친한 누나인 야노시호, 아유미를 연인 임사랑에게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모태범♥임사랑은 ‘요가 18년 차’ 야노시호에게 커플 요가를 배우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모태범은 임사랑과 발을 붙여 번쩍 드는 친근한 동작을 하면서도 눈을 제대로 못 마주쳐 일명 ‘노룩 요가’를 시전한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제가 먼저 태범 오빠한테 고백했다”고 털어놓은 임사랑의 연애 이야기에 야노시호는 “나는 (추성훈이) 먼저 고백하게끔 유도를 하는 편”이라고 조언한다. 나아가 야노시호는 결혼 프러포즈 유도법까지 귀띔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봉선은 “나도 배워야겠다!”며 귀를 쫑긋 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그런가 하면 아유미는 “(사랑씨 부모님이) 태범이를 예쁘게 봐주시냐?”고 임사랑한테 기습 질문을 던져 모태범을 긴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