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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어쩌다 전원일기’서 상큼 에너지 발산 예고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상큼 에너지로 설렘을 유발한다.

박수영은 5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순경 ‘안자영’ 역으로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이 맡은 ‘안자영’은 희동리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파출소 순경이자,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지녀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과 27년 남사친 이상현(백성철 분)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설렘 가득 삼각 로맨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특히 박수영은 최근작 JTBC 드라마 ‘한 사람만’(감독 오현종, 작가 문정민, 제작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에서 인생의 절정기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출연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의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던 만큼,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는 싱그러움 가득한 힐링 에너지가 돋보이는 시골토박이 순경 ‘안자영’ 역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편, 박수영이 연기 변신을 펼칠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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