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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ㆍ릴리ㆍ지니ㆍ지우, 빛나는 비주얼 '시선 집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NMIXX(엔믹스) 해원, 릴리, 지니, 지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MIXX(엔믹스) 해원, 릴리, 지니, 지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MIXX(엔믹스) 해원, 릴리, 지니, 지우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NMIXX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JYP는 5일 공식 SNS 채널에 설윤, 배이(BAE), 규진의 새 싱글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6일 해원, 릴리, 지니, 지우의 티저 사진을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청순한 비주얼과 청아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데뷔를 알린 리더 해원은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2015년 방영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소울풀한 가창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화제성을 높인 릴리는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뽐냈다. 데뷔곡 'O.O'(오오) 무대 위 일명 '핑크 머리'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지니는 흑발로 변신해 매력적인 옆모습을 선보였고, 귀여운 외모와 유니크한 음색을 갖춘 지우는 무결점 이목구비와 탁월한 표정연기를 펼쳤다.

▲NMIXX(엔믹스) 해원, 릴리, 지니, 지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MIXX(엔믹스) 해원, 릴리, 지니, 지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곡명 'DICE'를 연상케 하는 형형색색의 오브제들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서 해원은 형광 컬러의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완성했고, 릴리는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지니는 비비드한 색감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려한 미모를 강조했고, 지우는 통통 튀는 에너지와 포토제닉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NMIXX는 티징 콘텐츠의 일환으로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이고 'NMIXX ADVENTURE'(엔믹스 어드벤처)를 소개해 첫 컴백에 기대를 높였다. 캡틴(Captain) 해원부터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 릴리, 닥터(Doctor) 설윤, 드라이버(Driver) 지니, 스카우터(Scouter) 배이, 추리자(Investigator) 지우, 엔지니어(Engineer) 규진까지, 각 멤버에게 부여된 캐릭터와 긴장감을 더하는 연출 그리고 유니크한 영상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알쏭달쏭한 수수께끼와 NMIXX만의 세계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NMIXX의 컴백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 일곱 멤버들은 그룹만의 색채와 정체성을 표현한 새 음반과 타이틀곡 'DICE'로 음악적 항해를 이어나간다.

한편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올라운더 그룹'이자 JYP 신예 NMIXX의 싱글 2집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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