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웃집 찰스' 리투아니아 출신 작가 아그네의 제주 생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찰스' 아그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 아그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리투아니아 출신 아그네의 제주 생활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제주 살이 8년차 아그네가 제주 사람들의 찐 여름나기 비법을 소개한다.

▲'이웃집찰스' 아그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 아그네(사진제공=KBS 1TV)
아그네 가족은 32도를 육박하는 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집밖을 나선다. 한라산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폭포부터 시원한 돈내코 계곡까지 게다가 더위를 싹 날려준다는 제주 전통음료 ‘쉰다리’로 갈증을 해소한다.

제주생활 8년차 아그네는 제주 방언은 물론 제주 신화까지 줄줄이 꿰고 있다. 책도 읽고, 동네 어르신으로부터 들은 제주 신화라고 한다. 제주도 출신 제작진도 잘 모르는 사투리로 찐 제주인 인증한다.

▲'이웃집찰스' 아그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 아그네(사진제공=KBS 1TV)
8개월가량 오로지 육아에만 집중해왔던 아그네는 남편 홍택씨와의 상의 끝, 작가로서의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육아를 멈출 수 없기에, 육아와 동시에 새로운 작품까지 그려야 하는 상황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