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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173회 홈서핑 특집, 송도 펜트하우스 '열려라 시티뷰'→청라 국제도시 단독주택 '프라당 하우스' 탐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구해줘 홈즈' 173회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173회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173회에서 김광규, 육중완이 송도 펜트하우스 '열려라 시티 뷰', 청라 국제도시 단독주택 '프라당 하우스'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추석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을 진행했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이 나섰다. 방송을 통해 송도의 아파트를 공개한 김광규는 '구했다! 홈즈'를 외치며, 56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초고층 펜트하우스 '열려라 시티 뷰'를 파본다. 두 사람은 초대형 거실의 'ㄱ'자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시티뷰에 할 말을 잃었다. 특히 김광규는 "창밖으로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우리 집까지 보인다"라고 말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최신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안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주방의 매립식 정수기와 욕실의 터치형 조명 거울 앞에서는 사용법을 몰라 쩔쩔매 폭소를 자아냈다.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의 장식장을 '엔틱'하다고 표현해 제작진이 급하게 투입됐다.

두 사람은 인천 청라 국제도시로 출격해 감각적인 단독주택 '프라당 하우스'를 팠다. 높은 층고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털어놨다. 'ㄷ'자 모양의 구조는 내 집 어디서든 프라이빗 중정 뷰와 아름다운 마당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마당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화보 찍기 딱 좋은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현장에 있던 사진작가에게 즉석 화보 촬영을 부탁했다.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던 육중완은 "정우성, 이정재 느낌으로 보정해 달라"라고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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