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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수년 전부터 라이크기획 계약 조기 종료 요청"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결단에 따라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SM은 16일 "지난 15일 공시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통보와 관련하여 다양한 추측이 이뤄지고 있어, 현재 당사의 입장을 추가적으로 말씀드린다"며 추가 입장을 밝혔다.

SM은 먼저 이 프로듀서에게 "오랜 기간의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그룹들을 탄생시킨"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SM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프로듀싱 계약을 종료할 것을 요청했다. SM은 "데뷔 팀들과 앞으로 데뷔할 팀들의 철저한 준비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해당 그룹이 정상 궤도에 오를 때까지만이라도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SM은 이 프로듀서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콘서트 및 활동 재개를 위한 SM 아티스트 라인업이 이제 완벽히 준비가 됐으며, 음반·음원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고, 25년간 구축한 프로듀싱 시스템이 잘 운영돼 후배 프로듀서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잘 꾸려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 "물러나라는 소액주주들의 의견 또한 대주주로서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도리라고 말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SM은 이 프로듀서가 "현 시점이 계약을 종료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당사 경영진들이 향후 50년을 바라보는 전략을 세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새로운 도약을 하기 바란다고 전해왔다"라고 했다.

SM은 "이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의사를 전한 부분에 대해 향후 사업 방향 등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히 논의를 거쳐 추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며, 앞으로도 K-Pop 문화와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알렸다.

앞서 지난 15일 SM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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