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소금 크루아상 달인(사진제공=SBS)
충주에 위치한 소금 크루아상 달인 맛집과 김포에 있는 국내산 위스키 달인의 양조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금 크루아상 달인과 위스키 달인을 만난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소금빵이 핫하지만 달인은 소금빵에 버터크루아상을 접목했다.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깊고 진한 버터의 풍미가 퍼진다. 여기에 소금까지 환상의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겉보기엔 앙버터처럼 심플하지만, 손님들은 크루아상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은 먹을 때마다 감동이라고 말한다.
▲위스키 달인(사진제공=SBS)
이어 위스키 애호가들을 16시간 밤샘 노숙 오픈런하게 만들어 큰 화제를 모은 한정판 '국내산 위스키'의 창시자를 찾아간다. 30대 달인은 청춘을 바쳐 제대로 된 국산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심을 바탕으로 경기도 김포에 대한민국 위스키 양조장을 세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술을 탄생시키기 위해 달인의 양조장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달인은 오랜 노력의 끝에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위스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한다. 프리미엄 가격까지 붙은 국산 위스키의 서막이 '생활의 달인'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