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크러쉬(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23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은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2위, 일본 3위, 영국 4위를 포함한 총 68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했다.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크러쉬가 담당했고,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제이홉은 랩 메이킹, 피처링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tvN '놀라운 토요일',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