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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51세 김병옥ㆍ김준배ㆍ이호철, 악인 트리오 180도 다른 반전 모습 공개(돌싱포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나이 63세 김병옥이 아내에게 이혼당하지 않는 특급 비결을 알려준다.

27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 돌싱포맨과 달콤 살벌한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등장한 악역의 神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은 ‘악인 배틀’을 펼쳤다. 극 중에서 어떤 나쁜 짓까지 해봤는지 이야기하던 세 사람은 팽팽한 승부욕을 보이며, 극 중에서 저지른 가장 나쁜 짓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채는 기본, 납치, 밀항 등 쏟아지는 악행에 탁재훈은 “배우만 아니면 다들 무기징역 감이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어 악인 트리오는 외모와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거절 못하는 성격 탓에 아내 몰래 보증, 대출을 받아 폭망했다’는 김병옥은 “내가 살아있는 건 기적”이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8년째 결혼 생활 중이라는 김병옥은 아내에게 이혼당하지 않는 특급 비결 강의에 나서 ‘돌싱포맨’을 집중케 했다.

특히, 지난 5월 재혼에 성공한 김준배는 아내와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핑크빛 재혼 스토리를 공개해 ‘돌싱포맨’의 폭풍 질투를 받았다.

한편, 악역 트리오가 생애 첫 ‘멜로 연기’에도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설렘 반, 긴장 반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 세 사람과 달리, 지켜보던 ‘돌싱포맨’은 처음 보는 광경에 “진짜 무섭다. 저건 협박 아니야?” 라며 경악과 동시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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