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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새 싱글 ‘파도’ 콘셉트 포토 첫 공개…몽환 무드 ‘기대 UP’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인디 뮤지션 미아가 몽환적 무드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아는 지난달 30일 오후 웨이크원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파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맑고 청량한 감성의 스타일링으로 신비감 가득한 무드를 연출한 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듯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 속 완벽하게 녹아든 미아는 나른한 감성을 끌어올리며 새 싱글 ‘파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사진과 함께 게재된 캡션에는 ‘눈을 감아 흘러가게 이렇게 두자 / 자꾸 고여 깊어지면 변할 테니까’란 텍스트가 함께 그려졌다. ‘파도’의 노랫말 일부인 것으로 보이는 문장은 지치고 힘든 순간을 파도에 흘려보낼 것을 암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파도’는 미아가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Not a fairytale (낫 어 페어리테일)’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앨범명과 동명의 곡 ‘파도’와 ‘미리 쓰는 편지’ 두 개의 트랙이 실린다.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지난 2018년 방영된 Mnet ‘브레이커스 (BREAKERS)’ TOP3,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 출신 등 굵직한 키워드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미아는 정식 데뷔 이후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탄탄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미아는 이번 앨범에도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해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세상과 동 떨어져 희망 없이 잠겨 있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미아(사진 = 웨이크원 제공)
몽환적 감성의 보컬로 무장한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미아는 이날 그에 걸맞은 콘셉트 포토로 또 한번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년 만의 컴백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미아의 새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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