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핑크퐁, 아기상어와 만난 걸그룹 뉴진스(사진제공=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 핑크퐁, 아기상어가 걸그룹 뉴진스와 만나 글로벌 팬심을 공략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6일 걸그룹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와 컬래버레이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가 아이돌, 댄스 크루 등 K팝 스타들과 함께 만드는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뉴진스에 앞서 씨엘(CL), 아이키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걸그룹 뉴진스(사진제공=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와 뉴진스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날 '마법의 커튼' 티저 영상과 오는 11일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에 이어 10월 한 달간 이어진다.

이날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더핑크퐁컴퍼니의 '니니모송' 음원 인트로에 맞춰 핑크퐁과 아기상어, 뉴진스 멤버 5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안무를 담겨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얼라이브 스튜디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K팝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뉴진스의 찰떡 호흡이 MZ세대는 물론, 글로벌 팬덤에 큰 즐거움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셀럽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실사 퍼포먼스 및 캐주얼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