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일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CASE 143'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퍼포먼스 맛집 그룹' 면모를 빛낸데 이어, 6일에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를 모티브로 한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 인형 탈을 쓰고 신곡 'CASE 143'에 맞춰 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을 전했다.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이들의 반전미에 국내외 K팝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새 앨범 'MAXIDENT'는 9월 28일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2022년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앨범 'ODDINARY'(오디너리)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가 스트레이 키즈의 가파른 상승세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을 발매하고 더 높게 비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