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권진아(사진제공 = 안테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권진아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권진아는 내추럴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권진아는 카메라를 흐릿하게 응시하거나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깊은 눈빛으로 이별 후에 느끼는 공허한 감정을 표현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권진아(사진제공 = 안테나)
특유의 청아하면서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을 갖추며 가요계 대표 ‘음색 여신’으로 손꼽히는 권진아는 발라드, 알앤비,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권진아(사진제공 = 안테나)
그동안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등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곡들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권진아가 이번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권진아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