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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배우 우미화ㆍ김현진ㆍ강승호와 나이 잊고 '나혼자산다' 촬영지 양양서 동파육 먹방

▲배우 우미화, 이주승(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우미화, 이주승(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불가리안 백을 선물 받았던 '나혼자산다' 이주승이 우미화, 김현진, 강승호 등 연극 배우 동료들과 나이를 잊은 채 촬영지 양양에서 동파육을 즐긴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강원도 휴가가 펼쳐진다.

이날 이주승은 강원도 양양의 바닷가가 한눈에 펼쳐지는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연극과 영화 촬영으로 바빠 뒤늦게 가을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그는 휴가 중에도 스쿼트와 푸쉬업 등으로 운동을 거르지 않으며 주도인다운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전현무가 지난 5월 '주도인 클럽' 당시 선물한 15kg '불가리안 백'의 충격적 근황을 공개한다. 이주승은 "의자로 많이 썼다"라며 선물의 뜻밖의 용도를 고백한다.

또 이주승은 연극 '빈센트 리버'에 함께 출연한 우미화, 김현진, 강승호 등을 양양으로 초대해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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