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윤mini
경서 소속사 꿈의엔진은 17일 "크리에이터 윤mini, 건리버가 오는 30일 발매되는 경서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라며 "경서는 윤mini, 건리버와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mini는 틱톡 팔로워 230만 명을 보유한 MCN 윗유 소속의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다. 'don’t start now (돈 스타트 나우)' 챌린지 영상으로 2500만 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건리버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보컬리스트다. 오는 30일에는 '나의 X에게'를 잇는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밤하늘의 별을(2020)'과 '나의 X에게'가 꾸준히 음원 차트 위에서 롱런 중인 가운데, 이번 신곡으로 경서가 또 한번 흥행 파워를 발휘할 전망이다. 윤mini, 건리버의 지원사격에 틱톡에서의 화제성도 기대된다.
한편, 경서의 신곡 음원과 윤mini, 건리버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