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루시(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는 지난 9월 총 3회차에 걸쳐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를 성료했다. 처음 공개하는 신곡 무대를 비롯, 풍성한 셋 리스트로 채워진 공연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ildhood’는 지난달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과 같은 타이틀인 만큼 루시표 감성을 제대로 각인시킬 전망이다. 정규앨범에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해 15곡의 웰메이드 자작곡을 수록한 루시는 앨범에 담긴 서사와 열정을 또 다른 셋 리스트로 선보이며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정규 앨범 발매 이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LUCY 앵콜 콘서트 〈Childhood〉’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