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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내 김정임과 처가 부산 방문…영도 바다뷰 해산물 맛집 플렉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홍성흔 가족이 부산 영도의 바다 뷰 맛집에서 해산물 먹방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 가족이 부산 외가에 방문한다.

이날 외가 방문을 위해 부산 영도로 떠난 홍성흔 가족은 부부의 연애 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바다 뷰 맛집에서 싱싱한 해산물 플렉스를 즐긴 뒤 외갓집을 찾았다.

자주 못 봤던 외손주들의 방문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걷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 장인의 모습에 가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장모는 지난해 장인이 등산을 갔다가 낙상 사고로 인해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아파하면서도 병원에는 안 가겠다 고집을 부린다며 하소연했다. 한 눈에 봐도 부어 있는 발목 상태를 확인한 김정임은 "이대로는 아닌 것 같다"며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이후 병원에서 발목 엑스레이 사진을 본 김정임은 "저게 아빠 발목인 거예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홍성흔도 "철심이 몇 개인 거예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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