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조유리(사진 =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eyesmag) 제공)
웨이크원은 10일 “조유리가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를 녹음했다.
관람객들은 조유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함께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러브레터 형식으로 전해지는 조유리의 달콤한 보이스가 작품 관람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유리(사진 =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eyesmag) 제공)
조유리는 모바일 가이드를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고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본인만의 목소리로 담아내며 관람객은 물론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유리는 “컴백쇼에 이어 또 한번 사랑이라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 이들이 제 목소리를 통해 더 편안하게 전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