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복덩이들고(GO)' 여주(사진제공=TV조선)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두 번째 역조공 행선지 경기도 여주에 출동한 복덩이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구마 밭으로 출발하기 전, 인부들을 위한 맞춤 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여주 한글시장' 쇼핑에 나서게 된 두 사람은 '동상이몽' 쇼핑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복덩이들고(GO)' 여주(사진제공=TV조선)
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만물 트럭 '복카' 안에 직접 구매한 선크림, 기모 작업복, 겨울 내의를 비롯해 55인치 TV, 고급 한우 세트, 압력 밥솥, 공기 살균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들을 가득 싣고 복 나눔 현장인 고구마 밭으로 향했다.
송가인, 김호중은 축구장 5개 넓이, 약 1만 평 규모의 대형 고구마 밭에 출동해 고구마 수확을 돕는다. 시작부터 야무진 손놀림으로 빠르게 고구마 밭에 적응한 송가인은 주변 어머님들로부터 "백점이지 뭐~", "너무 잘하는데?" 등의 칭찬 세례를 받으며 '고구마 아가씨'에 등극했다.
▲'복덩이들고(GO)' 여주(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