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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임영웅, 유튜브 통해 붕어빵 장수 변신…뜻밖의 인지도 굴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임영웅 영웅본색(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 영웅본색(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이 유튜브 '영웅본색' 콘텐츠에서 붕어빵 장수로 변신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1일 오후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게임 이기면 공짜 붕어빵? 두뇌 풀 가동 실사판 붕어빵 타이쿤ㅣ영웅본색 Ep.5'를 공개했다.

이날 임영웅은 제작진으로부터 붕어빵 판매 미션을 받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임영웅은 붕어빵을 굽는 방법을 배우고 판매를 시작했다.

붕어빵을 팔던 임영웅은 시민에게 마스크를 내려 코까지 얼굴을 보여줬지만 누군지 알아맞히지 못했다. 조금 전 알아보지 못한 시민이 다른 지인을 데려왔고, 그가 임영웅인 것을 알아채자 서비스를 선사했다.

손님이 다가오자 임영웅은 재차 인지도 질문을 했고, 시민들은 임영웅인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 중 한 손님은 "유튜버세요?"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임영웅이에요"라고 밝혔다.

'영웅시대'인 여성 팬이 등장했고, 임영웅은 "팬분들이 시켜서 제가 지금 붕어빵을 팔고 있는데 내가 붕어빵을 팔게 될 줄이야"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붕어빵이 잘 익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팬은 "안 익어도 먹지 뭐. 오늘 여기로 오길 너무 잘한 것 같아"라며 애정을 쏟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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