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터트롯2' 투표 순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가 7회 방송 시간을 앞두고 4주차 투표하기 결과를 공개했다.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박서진과 박지현이 그 뒤를 이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2일 7회 방송 전 4주차 응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4주차 투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됐다.

지난주 1위 김용필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박서진 역시 2위를 유지했다. 박지현은 3위로 올라왔고, 진해성이 4위로 내려갔다.

나상도, 안성훈, 황민호가 그 뒤를 이어 5위부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2013년생 황민호와 1989년생 박건우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현역부 막내 송민준과 '우승부' 안성준,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과 '팬텀싱어3' 출신 길병민의 대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