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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안산 일정 소화…출연진 신유ㆍ양지원ㆍ진성ㆍ윙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안산에서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안산시로 향했다.

이날 방송의 녹화는 지난해 10월 22일 안산 와~스타디움 주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끼와 열정 넘치는 안산시민들이 무대에 올랐고, 1만 5000명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가수 진성, 현숙, 윙크, 신유, 양지원이 출연해 안산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 안산시' 편에는 총 15팀이 출전해 신명 나는 경합을 벌였다. 안산시 레슬링 협회장과 단원들이 출연해 '추억 속으로'를 열창하는 가운데 직접 무대에서 레슬링 시범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예대 연극과 3학년 학생의 에너지 넘치는 '뮤지컬' 무대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선보이는 '훨훨훨', 30대 프리랜서 배우가 진심을 담아 부르는 '개똥벌레'까지 다양한 연령과 다채로운 직업군의 시민들이 총출동해 재기발랄한 에너지와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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