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호영(사진제공=SBS)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에서 최영재가 모로코로 떠난 가운데, 김호영과 최준영 박사가 안현모와 호흡을 맞춘다.

5일 방송되는 tvN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에서는 아프리카 1위 관광국인 모로코로 향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철부대'로 눈도장을 찍은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현지인과 함께 모로코를 방방곡곡 둘러본다. 다소 낯설고 먼 나라로 느껴질 수 있는 모로코는 아프리카의 몸, 아랍의 머리, 유럽의 눈이라 불릴 정도로 아프리카, 아랍, 유럽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나라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최영재는 영화 '모가디슈'와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에사우이라와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마라케시, 항구도시이자 경제중심지 카사블랑카 등 모로코의 각기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도시들을 소개한다. 특히 사하라가 아닌 마라케시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현지인들만이 아는 사막투어와 사막 속 오아시스를 소개하며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에서만 볼 수 있는 꿀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새 MC로 합류한 김호영이 한층 높아진 텐션을 자랑하고, 최준영 박사는 여러 정보를 더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호영은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이 보여주는 문화용광로 모로코의 모습에 "이색적이다. 제가 생각했던 아프리카의 느낌이 아니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