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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전남 고흥 편…출연진 한가빈ㆍ지원이ㆍ김혜연ㆍ배일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신영(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김신영(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이 전남 고흥군에서 노래 축제를 열었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의 녹화는 지난해 12월 3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끼와 열정 넘치는 고흥군민들이 무대에 올랐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가수 김혜연, 상호&상민, 지원이, 한가빈, 배일호가 출연해 고흥군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라남도 고흥군' 편에는 총 16팀이 출전해 신명 나는 경합을 벌였다. 그 어느때보다 톡톡 튀는 끼를 선보일 10대들의 참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10대로 구성된 팀이 5팀에 이르렀다. 여기에 노래강사, 웃음치료강사, 체조강사로 이루어진 여성 트리오가 선사하는 '쓰리랑', 고흥군보건소의 의사선생님이 부르는 '떴다 그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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