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직업 모델 재능 기부…엄마 '트로트 앨범' 제작 지원 사격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2' 이천수의 와이프 심하은이 직업 모델의 경험을 살려 이천수 엄마의 트로트 앨범 제작 서포터즈로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트로트 앨범을 준비하는 어머니를 위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지원 사격이 펼쳐진다.

앞서 ‘트로트 1타 강사’ 태진아에게 1대 1 노래 과외까지 받았던 어머니는 이날 이천수 부부를 찾아와 정식으로 트로트 앨범을 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천수는 녹음실 및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한 사진관 대여를 하며 든든한 서포터로 변신한 것은 물론, 최근 모델로 복귀한 심하은 역시 시어머니의 발 끝 각도까지 잡아주며 세심한 포즈 코칭을 해주는 등 어머니의 생애 첫 앨범을 위해 아낌없는 재능 기부에 나섰다.

그런데 앨범 제작이 마무리되어 갈 무렵 어머니의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 심하은. 이에 얼굴이 굳어진 심하은의 모습에 당황한 이천수와 어머니가 집으로 가자고 재촉하며 말을 얼버무렸다는데.

말도 걸기 어려운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귀가한 심하은이 “오빠는 소통을 안 한다”, “내가 얼마나 민망했겠어?”라 따지자 이천수는 오히려 “이렇게까지 화낼 일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맞서면서 부부 갈등이 폭발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