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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정민찬, 발레리노 1인가구 매물 의뢰…고양 '챔피언 2층집'ㆍ영등포 '풀옵션 100'ㆍ가양 아파트 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 챔피언 2층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챔피언 2층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 '미스터트롯2' 발레리노 트롯 가수 정민찬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챔피언 2층집', '풀옵션 100', '가양 아파트'를 둘러본다.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국세권' 매물을 찾는 1인 가구, 가수 정민찬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발레리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그는 최근 전세 사기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한다. 충격 속에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서울시와 고양시의 안전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그를 위해 '복팀' 박나래와 윤성빈이 발품을 판다. 먼저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챔피언 2층집'으로 출격한다. 이 매물은 협소주택으로, 지난해 10월 경기도 건축 문화상 동상을 수상한 집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

복층과 베란다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1층 카페에서는 입주민들을 위한 50% 할인 특권까지 제공한다.

두 번째로는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풀옵션 100'을 찾는다. '풀옵션 100'은 더블 역세권, 도보권 인프라, 풀옵션에 헬스장, 공유주방, 루프탑과 커뮤니티 시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는 강서구 가양동의 아파트를 추천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대중교통으로 25분 소요되는 복도식 아파트 매물로 구옥이지만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박나래는 탁 트인 한강 뷰에 눈,코,입을 개방하며 찬사를 보냈지만, 윤성빈은 리액션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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