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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혜리ㆍ미연ㆍ리정ㆍ예나ㆍ채원ㆍ파트리샤, 뜻 밖의 은퇴 미션ㆍ촬영지 강원도 숙소 채우기…OTT 티빙 넷플릭스 다시보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혜미리예채파'(사진=ENA채널 방송화면 캡처)
▲'혜미리예채파'(사진=ENA채널 방송화면 캡처)

'혜리미예채파'의 혜리, 미연, 리정, 예나, 채원, 파트리샤가 뜻 밖의 은퇴가 걸린 미션을 촬영지 강원도 숙소에서 수행하는 것이 OTT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다.

26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안무 챌린지 퀘스트가 펼쳐진다. 특히 제작진은 "여기 계신 분들의 전문 분야다. 이거 제대로 못 하시면"이라며 운을 띄웠고, 리정은 "은퇴해야 돼요?"라고 물었다.

제작진이 "그런 느낌도 있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한마음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파트리샤는 "전 직업이 뭔데요?"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막내의 "난 뭐 은퇴해야 돼? 혼돈이 온다"라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혜리와 김채원은 빵 터졌고, 미연 역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댄스가 자신의 전문 영역인 리정으로서는 어깨가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앞서 리정은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하며 "내 커리어와 춤을 걸겠다"라고 기지를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제작진이 리정을 향해 "은퇴를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고 리정이 털썩 주저앉는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공기놀이가 반전의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멤버들은 두 명씩 세 팀으로 나눠 설거지를 걸고 팀 게임을 진행한다. 멤버들은 제각기 "나는 공기 못한다"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못한다는 말은 연막일 뿐 숨겨진 '공기 삼대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공기판의 향방은 점차 멤버들의 광기 어린 승부욕을 불러 일으킨다. 최예나는 "우리 공기 때문에 사이 틀어지는 거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게임 천재로 떠오른 미연은 공기놀이에서도 집념과 열정을 불태워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예나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자 "예나야"라며 경고의 복화술을 구사한 것으로 알려져 게임 여신 미연의 또 다른 반전에 호기심을 높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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